2013년부터 매년 해비타트 후원 및 봉사활동 지속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코리안리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은 17일부터 1박 2일 간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코리안리>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이 1박2일 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8일 코리안리재보험에 따르면 '코리안리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은 17일부터 18일까지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취약계층의 자립 돕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종규 사장이 포함된 봉사단은 올해 말 12세대가 입주를 앞둔 희망드림주택의 내부 및 외부마감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봉사활동 외에도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창설된 운동단체 ‘해비타트’에 1억3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코리안리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후원기금 또한 점진적으로 늘려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원 사장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과 봉사정신은 일맥상통한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것으로 보험의 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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