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다음 달 8일 무주 반딧불 축제
축제 기간 리조트 객실‧부대시설 요금 할인

▲부영이 이달 31일~다음 달 8일 열리는 무주 반딧불 축제를 맞아 축제 기간 중 무주덕유산리조트 이용 요금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부영그룹이 ‘무주 반딧불 축제’ 기간 중 무주덕유산리조트 객실과 부대시설 요금을 할인한다.

22일 부영에 따르면 무주 반딧불 축제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이를 기념해 부영은 축제 기간중 무주덕유산리조트 이용 요금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객실은 주중과 주말을 포함해 최초 이용 요금에서 28%~42%까지 할인해 준다. 부대시설인 관광곤도라‧물썰매‧세인트휴(사우나)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할인 금액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반딧불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주의 대표 축제를 맞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무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 반딧불 축제는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생태자연환경축제다. 무주의 ‘맑은 물‧깨끗한 공기‧오염되지 않은 대지’의 특성을 살린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이 축제는 1997년 이래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또 5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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