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농심켈로그가 시리얼을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한다.

■ 그래놀라와 피스타치오의 영양 가득담은 건강식 ‘시리얼 생선요리’

먼저 생선에 올리브유·소금·후추를 뿌려 준비한다. 볼에 리얼 그래놀라·피스타치오·계란 흰자를 넣어 그래놀라 크러스트를 만들어 준다. 그 다음 숟가락으로 균일한 모양을 만들어 생선 위에 올려 준 뒤 200도로 미리 예열해 둔 오븐에 생선을 넣고 7분 동안 구워 주면 완성이다.

■ 홈캉스족을 위한 콘푸레이크를 곁들인 ‘허머스’

병아리콩을 으깨 만든 소스를 뜻하는 허머스는 대표적인 이집트 요리다. 먼저 허머스를 그릇에 담는다. 갈아 놓은 큐민과 소금에 콘후레이크를 넣어 섞은 뒤 이를 허머스 위에 올려준다. 마지막으로 올리브오일을 뿌려 빵이나 크래커와 곁들여 먹으면 된다.

■ 바삭한 그래놀라와 담백한 또띠아가 만난 ‘브리또’

양파·양상추·토마토·아보카도 등 재료들을 썰어 준비한다. 그릇에 참치·마요네즈·레몬즙을 섞은 뒤 소금·후추 등을 넣어 간을 맞춘다. 그 다음 또띠아에 재료를 넣고 리얼 그래놀라를 올려 말아주면 완성이다.

■ 몸매 관리에 도움 주는 ‘시리얼 과일 화채’

먼저 껍질을 벗긴 수박과 참외를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준다. 이를 냉장고에 보관한 뒤 남은 참외는 사각으로 썰어준다. 그 다음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과일·요구르트 혼합물을 그릇에 담은 뒤 썰어 둔 참외와 스페셜K를 올려주면 끝이다.

■ 시원한 ‘프로틴 시리얼 콩물’

먼저 소면을 삶아 찬물로 헹궈 그릇에 담아둔다. 그다음 콩국을 가장 자리 쪽으로 부어준다. 그리고 프로틴 그래놀라를 취향에 맞게 토핑하면 시리얼 콩국수가 완성된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리얼 시리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켐페인을 통해 시리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한끼 식사로 충분한 레시피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