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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식품 수장들 ESG경영 솔선수범 ‘눈길’

기사승인 2019.06.25  0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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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나선 이영호 식품BU장( 앞줄 오른쪽 두번째 )...<사진=롯데제과 제공>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와 아이스버킷 챌린지 속속 동참

[위클리오늘=민경종 기자] 롯데그룹 식음료 수장들이 친환경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속속 동참하며 ‘ESG경영’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24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ESG경영’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Environment)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Social), 또 윤리경영(또는 지배구조, 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나타난 신조어다.

이는 기업을 재무적 측면으로만 평가하던 종전 방식에서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등의 비재무적 요소까지 반영해 평가함으로써,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영향을 주기 위한 시도여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롯데그룹 소속 식음료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ESG경영’의 한 축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속속 동참하며 범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BU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롯데그룹 식음료사업을 총괄하는 이영호 식품BU장은 지난 7일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공동 기획한 환경보호 운동이다.

개인 보유 텀블러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하면 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기부에 쓰인다.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BU장은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BU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이사와 삼양패키징 이경섭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BU장은 “후손들을 위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는 남이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 모두 환경 보호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며, 캠페인의 좋은 뜻이 한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BU 소속 롯데 계열사는 제품 포장재의 재활용을 높여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포장재는 기존에 사용하던 PVC재질 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다른 재질로 변경 추진 중이며, 유색 PET도 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PET로 대체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이 분리배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라벨 재질 및 절취선을 개선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이어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도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 임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을 지난 12일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조 대표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GRS 남익우 대표와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작은 노력들이 모일 때, 우리에게 주어진 깨끗한 환경보호라는 공통의 미래가치가 달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친환경 캠페인들이 더욱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아이스버킷 챌린지 나선 민명기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사진=롯데제과 제공>

친환경 운동 외에도 롯데그룹 식품BU 소속 CEO들은 사회적 약자인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사회공헌 운동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지난 4일 오후 4시 자사 영등포공장에서 총 52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각 대표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달 참여한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롯데그룹 내에서 15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행사와 함께 롯데제과는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과 제품 등 총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이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명기 대표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그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 대표는 다음 주자로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활성화하자는 사회 운동이다.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되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자 양동이에 얼음물을 담아 머리부터 물을 뒤집어쓰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서 챌린지는 이어진다.

■ 롯데GRS 남익우 대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 남익우 대표도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고 지난 13일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GRS 남익우 대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최소화를 위해 대체제 검토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종 기자 kospi007@naver.com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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