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수석부행장과 직원들 인제군 귀둔리마을서 일손돕기

부행장들을 중심으로 영농철 전사적인 농촌일손돕기 전개

이창호 수석부행장(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경영기획부문 직원들이 강원도 인제군 귀둔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5일 강원도 인제군 귀둔리에 소재한 고추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이창호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 40여 명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고추 지주대 설치, 토마토 밭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고 마을에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같은 날 정용석 부행장과 농업·공공금융부문 직원들도 강원도 정선군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고추 지주대 설치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편, 농협은행의 임직원들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전사적인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허충회 부행장은 리스크관리부문 직원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성미마을에, 장미경 부행장은 자금운용부문 직원들과 경기도 고양시 노루뫼마을에서 일손을 도왔다.

남영수 부행장도 지난 10일 디지털금융부문 직원들과 강원도 춘천시 구암마을 찾아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원삼 부행장과 IT부문직원들은 21일, 박태선 부행장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직원들은 22일, 나완집 부행장과 정보보안부문직원들도 24일에 각각 일손돕기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창호 수석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바쁜 농번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