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인기 상품을 한 데 모아…최대 2만5000원 쿠폰할인관 운영
15일부터 3일간 일부 품목 최대 70% 할인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쿠팡이 이달 26일까지 인기 육아용품을 모은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84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상품들을 ‘봄 나들이’와 ‘맘마&외출 필수품’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패션 상품부터 기저귀, 물티슈, 분유, 유모차 등 육아 필수품들을 15개의 테마로 나눴다. ‘쿠폰할인관’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베피스, 보솜이, 실리만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브랜드 47개를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특히 15일부터 3일간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70% 할인하는 하루 특가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첫날에는 스토케 익스플로리6 유모차 시트 캐노피, 아트비 스크래치 디자인 4단, 시크 픽스앤고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고객감사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 기획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5개월 이하의 아기를 둔 고객이 2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기저귀, 유아물티슈, 분유&어린이식품 등을 정기배송으로 구매하면 ‘쿠맘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