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6일 냉난방부터 공기청정, 제습, 가습까지 한 대의 에어컨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 프리미엄 올인원 에어솔루션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공개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왼쪽)과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오른쪽)이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LG전자가 올인원 초 프리미엄 에어컨 ‘LG SIGNATURE 에어컨’을 26일 선보였다.

이에 LG전자가 국내에 선보인 LG 시그니처 라인업은 냉장고, 올레드 TV,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에 이어 에어컨을 포함해 모두 5종으로 늘어났다.

LG 시그니처 에어컨은 ▲미니멀 디자인으로 거실의 품격을 높이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조화 ▲올인원 에어솔루션으로 냉난방, 공기청정, 가습, 제습 등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최상의 사용편의성으로 인공지능과 다양한 신기술로 완성한 편리함을 강조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차원이 다른 디자인에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LG 시그니처 에어컨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될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에어컨은 23평형 스탠드에어컨과 7평형 벽걸이에어컨으로 구성된 2in1로,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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