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여섯번째)이 서울새마을금고 협의회장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2019년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2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 및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수상된 새마을금고는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가재울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서울동부새마을금고와 목동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한강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우수 e-푸른새마을금고 ▲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서울축산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영평가대회에서 “이 자리는 지난해 성과를 축하하고 정보 공유를 하는 자리”라며 “올해도 지역공동체 내 회원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상생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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