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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추락사고 박준혁씨 입국

기사승인 2019.02.22  2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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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던 박준혁씨가 라스베이거스를 출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정상우 기자]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뒤 의식불명 상태로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동아대 학생 박준혁(25)씨가 22일 오후 입국했다.

외교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박준혁씨는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이날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씨는 도착 직후 환자 이송용 리프트카에 실려 비행기에서 구급차로 옮겨졌다.

박준혁씨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비행기에서 함께 내렸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채, 박씨와 함께 구급차에 탑승했다. 박씨 가족은 취재진 접근을 막아달라고 공항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은 대한항공이 전액 부담했으며 박씨의 모교인 동아대도 1차 모금액을 박씨 측에 전달했다.

의식을 찾지 못했던 박준혁씨는 현재 '엄마', '아빠' 정도의 간단한 단어를 말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혁씨 사연은 그의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글에는 캐나다 유학 중인 박씨가 지난해 12월30일 관광차 그랜드캐니언에 갔다가 추락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작성자는 현지 병원비가 약 10억원이고 환자 이송용 전용기를 통한 이송비만 2억원이라고 호소했다.

일각에서는 박씨 집이 부자라고 추정했고, 이 글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여행에서 다친 책임을 국가가 져야 하느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정상우 기자 ps@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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