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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정부, 기업인의 불편한 이야기도 경청을"

기사승인 2019.01.15  1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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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기업인들과의 대화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5일 "세계를 뛰어다니고 시장을 뛰면서 회사의 사업을 늘리고 외형을 키우는 것이 저희 기업인들의 보람"이라고 말했다.

박용만 회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들과의 대화'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한 뒤 "그렇게 해서 얻어진 수확으로 임직원들과 삶의 터전을 만들어나가고, 또 세금을 많이 내서 나라살림에 보탬이 되는 방식이 저희가 아는 애국의 방식이고 기업인들의 보람"이라고 덧붙였다.

기업과 정부의 중간자 입장에서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용만 회장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양쪽 모두에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박용만 회장은 행사 참석 정부 관계자에게 "기업인들의 삶과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저희들 이야기를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며 "가끔 좀 불편한 이야기가 있으시더라도 경청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용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제가 만나뵌 그 어느 정상 분보다도 경청을 잘해주시는 분"이라며 "그런 경청의 분위기가,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위기를 오늘 이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용만 회장은 참석 기업인들에게는 "어렵사리 만들어진 자리고,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한, 주고받는 자리인만큼, 사적인 이해에 국한된 개별 기업의 소원수리 형식의 제안은 좀 지양해주시기 부탁드린다"며 "가급적이면 제도나 정책,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데 집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인환 기자 in@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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