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이 직접 무대 올라 게임 콘텐츠 즐기는 이벤트들로 구성

현장 생중계 및 인플루언서 방송 통해 게임쇼 재미 온·오프라인으로 확대

넷마블의 지스타2018 무대행사 이미지 <사진=넷마블>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넷마블은 오는 15~18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18'에 자사의 대작 모바일 게임 4종의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STILL ALIVE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260여 대 시연대를 마련해 참관객들이 직접 오픈형 무대로 오르는 참여형 이벤트를 다수 마련했다.

지스타 개막일(11월 15일)에는 넷마블 경영진이 게임 시연 도우미로 나서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진들이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시연을 도우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예정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매년 지스타는 단순히 관람하는 이벤트가 아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하고 있다"며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게임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생중계함은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방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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