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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한화 꺾고 준플레이오프 서전 승리

기사승인 2018.10.19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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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무사 2루에서 박병호가 2점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먼저 웃었다.

넥센은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한 넥센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85.2%(27차례 중 24번)다.

넥센 선발 에릭 해커는 5.1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를 이끌었다. 포수 김재현의 안정감 있는 리드 속에서 최고 147㎞의 빠른 공과 함께 투심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져 한화 타선을 잘 막아냈다. 해커는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3승째를 올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침묵했던 박병호는 이날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려 승리에 기여했다. 2015년 10월14일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홈런을 친 박병호는 약 3년만에 포스트시즌 홈런을 때려냈다. 이날 박병호는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해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한화는 타선의 응집력 부재로 고개를 숙였다. 1회부터 8회까지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빈곤한 득점력을 보였다. 12안타를 쳤지만 2득점에 그쳤다. 무려 13개의 잔루를 기록했다. 엉성한 주루 플레이도 아쉬움을 남겼다.

한화 선발 데이비드 헤일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넥센의 중심타선에서 나왔다.

4회초 선두타자 제리 샌즈의 2루타로 기회를 만든 넥센은 4번타자 박병호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반면 한화는 매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해커의 노련한 투구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3회 무사 1, 2루와 4회 2사 1,3루, 5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모두 고개를 숙였다.

한화는 0-2로 뒤진 6회 하주석이 실책으로 출루한 후 최재훈의 2루타로 추격했다.

반격에 나선 넥센은 7회 공격에서 선두타자 임병욱의 중전안타와 진루타로 1사 2루를 만든 후 송성문의 적시타에 힘입어 3-1로 달아났다.

한화는 7회 호잉의 3루타와 이성열의 2루타로 넥센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2루에 있던 양성우가 상대 악송구 때 3루를 돌아 홈을 노리다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다.

한화는 8회에도 1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해 동력을 상실했다.

넥센 마무리 김상수는 1.2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생애 첫 포스트시즌 세이브를 신고했다.

김국동 기자 etc@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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