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유재석(46)이 둘째딸을 얻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도 둘째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 책임감을 느끼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 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2008년 7월6일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37)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5월1일 첫 아들 지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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