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유미숙 기자] 2018년 시공능력평가 27위의 중견건설업체 대방건설은 지난해 전북혁신도시 4-1블럭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6개 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를 공급했다. 아파트 전 세대 1순위 마감 및 100% 분양 완료되면서 입지와 상품의 가치를 증명했다.

2020년 8월 입주 예정으로, 입주까지 2년여를 앞둔 시점에 대방건설은 전주를 넘어 전북, 전남 등 호남권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스트리트몰을 2018년 10월 분양 예정이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엠-스트리트)’는 지상 1층~지상 2층으로 공급되며 최신 트랜드 설계를 반영, 보행자 스트리트 몰을 적용했다. 이는 신사동 가로수길 콘셉트를 참고, 판교 아비뉴프랑과 유사한 설계지만 보행자 스트리트의 길이는 220m로 도시지역 하나의 상권과 맞먹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최근 보행자 스트리트몰이 인기 있는 이유는 마주 보는 상가 거리, 즉 골목 상가를 형성해 유럽의 유명한 상권처럼 노천상권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통행에 따른 위험요소와 소음, 매연, 분진 등의 위험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가족 단위를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박스형 상가건물의 단점인 수직 동선으로 인한 접근성 하락과 그에 따른 상권 단절, 건물 전체의 이용객 감소요소 등을 방지한다. 보행자 스트리트몰은 수평 동선으로 설계돼 모든 시설의 접근성 향상과 그에 따른 체류 시간 연장으로 상권 활성화가 수월하다. 이에 지역 내 명소로 꼽히는 사례가 다수 있다.

호남권 최대 220m 보행자 스트리트 몰 이외에도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전북혁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영화관이 입점하는 상업시설이다. 전주 최고 수준의 시설로 총 7개 관이 갖춰지는 메가박스 영화관 입점 확정으로 주거, 업무, 쇼핑,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원스톱 멀티플렉스의 조건을 갖췄다.

전북혁신도시는 12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1단계 기관 이전이 끝난 상태다. 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북도는 서울, 부산에 이어 제3의 금융 중심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금융 중심지 추진 전략 수립 및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전북혁신도시의 금융 중심지 추가 지정을 위한 과정과 다름없다.전북혁신도시를 연기금.농생명 중심의 제3의 금융도시로 만들어 동북아 경제 허브인 새만금, 대통령 지역공약인 아시아 농생명 스마트 밸리와 함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려는 전북도의 노력이 얼마나 큰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전북혁신도시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이에 지역 투자자 및 실수요층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M-STREET는 계약조건 또한 부담 없는 조건을 제시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 납부 후 준공 때까지 부담이 없다.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타입별 다양한 무상 옵션 품목들을 제공하며, 임대수익 2년 확정 보장제, 취등록세 50% 지원 등 마지막 잔여분 계약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해 분양 완료가 임박한 상태다.

호남권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몰인 M-STREET와 45층 랜드마크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산구 부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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