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유미숙 기자] 서희건설이 용인 행정타운에 총 2981세대 대단지로 공급하는 ‘용인 센텀스카이’가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창립총회를 마치고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데, 사업지 인근에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GTX의 개발호재로 인해 수혜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지하 4층~최고 46층, 아파트 11개동 총 2981세대, 오피스텔 258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용인 센텀스카이 인근에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돼 경찰서, 법원, 시청,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 등 편리한 행정 서비스가 집중되어 있으며 이마트와 하나로마트(예정), 용인공용버스터미널, 800병상 규모의 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예정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이며 인근에 서룡초,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경희대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아울러 민속촌,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골프장, 스키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용인경전철 용인시청역을 이용하면 기흥역까지 빠르게 이동가능하며, 분당선 환승을 통해 왕십리, 강남, 판교, 수원 및 주변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수도권 광역철도 GTX A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GTX 구성역 개통시 서울 삼성역-용인구성역 구간을 약 15분정도 거리로 이동 가능하다.

자가용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해 있고 신갈 IC와는 15분 이내, 용인 IC와는 10분 이내 접근할 수 있다. 향후 2019년 신갈-대촌고속화 우회도로와 2021년 제2경부고속도로 하남~용인~안성 구간과 제2외곽순환도로인 동탄~이천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 바람길을 확보한 3면 개방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에서 금학천과 석성산, 부아산을 조망할 수 있다.

최근 준공을 완료한 국제 규모의 경기장을 갖춘 용인시민체육공원을 비롯해 용인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가깝고 역북2공원도 조성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용인시 최초로 사물인터넷(loT)를 도입해 지능형 스마트홈네트워크를 구현하고 전세대 LED 조명을 적용하여 관리비를 절감하고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타워가 지어질 예정으로 역삼, 역북지구 최초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25m 4개 레인 규모)과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 북카페를 비롯해 엄마들의 동선을 고려한 맘스테이션, 사우나, 단체 바비큐장 등을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샌드위치나 간단한 도시락 등 고품격 조식서비스까지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YBM 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교육특화 단지로 4~5세 자녀를 둔 입주민 누구나 단지 내 별도로 원어민 강사를 둔 YBM 영어특화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어도서관에서는 연령제한없이 리딩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입지와 고품격 커뮤니티를 갖추고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사업계획 승인 후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며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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