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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오후 10시 넘어야 해소될 듯

기사승인 2018.09.22  13: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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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상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몰려 하행선 구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낮 12시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16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3만대, 들어온 차량은 13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02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52만대가 빠져나가고 34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방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5시께부터 시작해 8~9시께 절정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절정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후 10~11시께가 돼서야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에서는 일부 시가지 구간에서만 정체가 나타나고 있으며, 대체로 원활한 소통 상황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방향은 정체가 줄었다가 늘었다가 하면서 절정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방향은 대부분 정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는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1.08㎞ 구간,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7㎞ 구간, 망향휴게소~천안나들목 1.61㎞ 구간,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58㎞ 구간,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6.61㎞ 구간, 천안휴게소~옥산하이패스나들목 14.71㎞ 구간,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3.74㎞ 구간, 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5.6㎞ 구간, 대전나들목~비룡분기점 3.59㎞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방향은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06㎞ 구간,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65㎞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6.89㎞ 구간,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9.98㎞, 광천나들목~대천휴게소 15.38㎞ 구간, 서천나들목~동서천분기점 8.82㎞ 구간, 동서천분기점~군산나들목 6.44㎞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방향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3㎞ 구간에서도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 3.32㎞ 구간, 용인휴게소~양지나들목 4.83㎞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대구 4시간15분 ▲서울~강릉 3시간 ▲서울~광주 4시간40분 ▲서울~목포 4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39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정상우 기자 ps@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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