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4억뷰를 돌파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 '화양연화 포에버'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7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건을 넘겼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2편의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2016년 5월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불타오르네'의 단독 조회수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합하면 4억1430만뷰를 넘는다.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는 수십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군무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한국 그룹 최초로 4억뷰를 돌파한 'DNA'를 비롯해 '쩔어' '피 땀 눈물' '마이크 드롭' 리믹스 등 총 3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와 '낫 투데이(Not Today)' '세이브 미' '상남자' '페이크 러브' 등 총 4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봄날' '댄저러스' '아이 러브 유' '호르몬 전쟁' 등 총 4편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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