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국내 건설 관련 단체들의 모임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 LifeMark를 세웁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150여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건설인들의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을 선언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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