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아람초등학교 학생들이 투명 우산을 들고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며 교통 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현대모비스는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한 초등학교 및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고양시 아람 초등학교에서 570명 초등학생에게 비 오는 날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에도 학교나 어린이 기관을 대상으로 한 투명 우산 나눔 및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2만5000여개의 우산을 나눠준다.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 캠페인 응모는 투명우산 홈페이지내 ‘사연신청’메뉴와 ‘교통안전교육’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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