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simplus(심플러스) 감자칩의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를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새로운 PB 브랜드 ‘simplus(심플러스)’의 감자칩 4종(오리지널, 사워크림앤어니언, 치즈, 자색고구마) 누적 판매량이 최근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플러스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NB(일반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890~1180원이다.

현재까지 홈플러스에서 팔린 심플러스 감자칩(1개 21.5cm)을 모두 나열하면 215km로,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산을 약 24개 쌓을 수 있다.

심플러스의 또 다른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초콜릿 3종(벨지안 밀크, 다크 72%, 헤이즐넛 크런치/각 1000원)도 같은 기간 동안 판매량 85만개를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심플러스 초콜릿 3종은 ‘초콜릿의 본고장’ 벨기에의 60년 전통 초콜릿 전문기업에서 들여온 상품이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 식품팀 바이어는 "심플러스 감자칩이 출시 초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높은 품질의 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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