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는 ‘아이시스’의 매출이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약 4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1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7월의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4월 23일 발표)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의 매출 상승 요인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 1인 가구 확대와 함께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용량 다변화, 건강한 물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 포장재 1등급의 친환경 이미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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