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이 양용은 선수(사진 오른쪽)와 BBQ 올리브오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BQ>

[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아시아 유일 PGA 메이저 챔프인 양용은 선수를 이달 초 BBQ 올리브오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양용은은 'BBQ 올리브유'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대회 출전 시 착용하는 의상에 BBQ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BBQ 윤경주 사장은 "BBQ는 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양 선수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1995년 창사 이후 각종 위기 속에서도 국내 최대 가맹점수를 보유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BBQ와 닮아있어 스폰서쉽 계약 및 올리브오일 홍보대사 위촉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