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왼쪽)이 김태현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과 ‘2018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2018국가산업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국내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식자재 공급업체와 유통업체, 생산농가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동반성장 강화에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전국에 걸쳐 1만7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최근 5년간 주부 크루 3952명, 시니어 크루 763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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