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산개발>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월드몰 5층 ‘대중음악박물관’에 음악을 모티브로한 커피 메뉴 ‘단발머리 아메리카노’와 ‘옛사랑 아메리카노’ 두 종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용필의 ‘단발머리’에서 이름을 따온 ‘단발머리 아메리카노’는 산뜻하고 가벼운 블렌딩에 주안점을 뒀다.

이문세의 ‘옛사랑’에서 이름을 빌려온 ‘옛사랑 아메리카노’는 노래의 분위기처럼 여운이 있고 진한 원두를 사용했다.

롯데월드몰점장 김태성 상무는 “이색 아메리카노, 시대별 인기가요 커피 외에도 바니걸스의 ‘검은장미’가 주는 화사한 느낌을 살린 원두 커피도 준비했다”며 “커피 한잔에도 고유한 이야기가 녹아 있는 ‘대중음악박물관’에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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