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시편에 프라이머 KP9930(new)을 도포(왼쪽)하여 UV라이트로 비춰 비교한 모습. <사진=KCC>

[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KCC는 각종 건축자재와 실라트간의 부착성을 높이는 건축용 실란트 프라이머 ‘KP9930(new)’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P9930(new) 제품은 실란트만으로는 부착 발현이 어려운 소재에 부착력을 증진시켜 시공품질을 확보하며 대부분의 건축자재에 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외선(UV) 램프를 통해 육안으로 간단히 도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허 출원 제품이다.

프라이머는 피착제 표면에 도포해 부착성을 높여줌으로써 실란트 자재의 기밀성과 내구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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