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슈퍼가 14일 상반기 처음으로 ‘슈퍼 그뤠잇 데이’와 ‘봄맞이 슈퍼세일’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달에 딱 하루만 시행하는 ‘슈퍼 그뤠잇 데이’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할 만한 상품의 질을 제공한다.

제조사 또는 생산자와 사전 기획을 통해서 공급구조를 개선하고 제조 과정에서 불필요한 포장과 수작업을 축소해 가격을 상품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이번 ‘슈퍼 그뤠잇 데이’에는 ‘영광참굴비’를 마리당 1000원에 판매한다.

‘봄맞이 슈퍼세일’도 진행해 ‘리얼허니 한판딸기(500g 팩)’ 를 4990원, 딸기(1kg, 박스)를 7990원에 판매한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시즌에 맞는 상품을 생산자와 사전기획하고 공급구조를 개선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상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협업을 통해 불필요한 포장과 공정을 제거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해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충분히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상품과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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