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옥션이 KT그룹의 T커머스 ‘K쇼핑’을 오픈하고 31까지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옥션은 KT그룹과 제휴를 통해 ‘K쇼핑’을 공식 입점시키고 다양한 상품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 주간 판매 베스트 상품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KT그룹의 쇼핑채널인 K쇼핑은 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및 내실 있는 중소기업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인기 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가 혜택으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중복쿠폰을 행사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발급한다.

옥션 플랫폼사업실 이주철 상무는 “갈수록 커지는 온라인쇼핑시장을 고려해 오픈마켓의 콘텐츠를 강화하고자 홈쇼핑 채널 입점을 기획했다”며 “홈쇼핑 고객층 확보는 물론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