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상을 1일(현지시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GSMA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 S9+'는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한 단계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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