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새 학기를 맞아 플래그샵 전시 공간을 리뉴얼하고 최대 40%의 가격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샘플래샵 목동, 수원광교, 부산센터점은 전시 공간 리뉴얼을 통해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 등 기능성 책상 3종과 일반형 책상 2종을 한 공간에 배치했다. 

최근 출시되는 자녀방 책상들은 '높이 조절', '각도 조절', '2중 높이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은 직접 책상의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해보면서 자녀의 성장과 학습유형에 맞는 책상을 선택할 수 있다.

3월 12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7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는 가격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 책상 구매 고객에겐 14만9000원 상당의 ‘LED 플러스 조명’을 증정한다. ‘2단 이동서랍장’은 약 30% 할인된 9만 9000원에, ‘스크린보드’는 약 10% 할인된 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버디 책상의자'는 40% 할인된 2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이 매직데스크’, ‘뉴아이디’ 등 기존 자녀방 책상을 구매해도 LED 조명을 무료로 증정하고 의자를 50% 할인한다. 또 자녀방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매트리스를 20% 할인한다. 책상, 의자, 침대, 책장, 옷장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15만원 상당의 ‘닥스 키즈 경량가방’을 증정한다.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 서적 출판업체 ‘길벗’과 함께하는 도서 기부 캠페인도 만나볼 수 있다. 자녀방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 자녀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권장도서 1권을 증정하고 같은 책 1권은 전국 50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자녀의 이름으로 기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