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와니 클래식 셋업. <사진=GS샵>

[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GS샵은 24일 자사 패션 프로그램인 ‘더컬렉션’과 ‘쇼미더트렌드’를 일제히 봄 신상품으로 채울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각각 3시간 반의 봄맞이 특집방송을 통해 GS샵의 대표 패션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도 GS샵은 ‘프리미엄 패션’ 전략을 이어간다.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와 럭셔리 디자이너 ‘마리아 꾸르끼(MARIA KURKI)’, ‘비비안탐(VIVIENNE TAM)’,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 LF의 캐릭터 여성복 브랜드 모그 핑크(MOGG PINK), 가죽 브랜드 ‘로보(ROBO)’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모았던 여성 정장 세트와 트렌치코트, 그리고 기존에 홈쇼핑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체크 패턴 원피스, 니트 스커트, 니트 투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방송되는 더 컬렉션에선 ‘마리아 꾸르끼 체크원피스’(10만9000원), ‘마리아 꾸르끼 트렌치코트’(12만9000원), ‘SJ와니 클래식 셋업’(12만8000원), ‘로보 덴버 프리미엄 코트’(59만8000원), ‘꾸즈 스프링 슬랙스 3종’(6만9000원), ‘올리비에스트렐리 봄니트 4종’(7만9000원), ‘마리아꾸르끼 진주 펌프스’(13만8000원), ‘프라다 포크노백팩’(118만7000원) 등을 선보인다.

쇼미더트렌드는 한 시간 앞당긴 밤 9시30분부터 시작한다.

‘모그 울캐시 롱니트 원피스’(8만9000원), ‘모그 트렌치 코트’(12만9000원), ‘모르간 수트 2종 세트’(12만9000원), ‘로보 스웨이드 노카라 코트’(49만9000원), ‘바닐라비 캐주얼 재킷’(7만9000원), ‘제이코닉 미니 플레어핏 팬츠 3종’(6만9000원), ‘저스트지니 모니카 버클 로퍼’(6만9000원), ‘아벡모토 스텔라 백팩 세트’(19만8000원) 등의 패션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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