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SK C&C(사장 안정옥)는 ‘SK C&C DT 랩스’가 기업 맞춤형 마이크로 서비스 설계 사전 교육 및 설계·개발 등에 대한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SK C&C DT 랩스’는 고객의 실제 디지털 전환 대상 레거시(Legacy) 시스템을 마이크로 서비스로 분해하고 아키텍처를 설계·검증 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사전 교육 및 설계·개발 등 에 관한 ‘MSA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SK C&C DT 랩스의 전문가들은 고객의 수준에 맞게 초급·중급·고급 모듈의 서비스 과정을 선택해 실제 고객의 데이터와 시스템을 로그래밍 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시 제약 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을 밀착 지원한다.

‘SK C&C DT 랩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DT 해결사로서 클라우드(클라우드 제트)·빅데이터(스키테일)·인공지능(에이브릴)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전환 사전 검증(PoC)과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며 ‘MSA 토탈 서비스’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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