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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절반 마친 쇼트트랙 아직 금메달 4개 남았다...김아랑 심석희 황대헌 등 아쉬움 속 단체전 집중

기사승인 2018.02.18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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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선수./SBS

[위클리오늘=설현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 걸린 총 8개의 금메달 가운데 4개의 주인이 정해졌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중 2개를 가져왔다.

남은 건 남,여 단체전 계주와 여자 1000m, 남자 500m 종목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특히 참가 선수 모두가 메달 맛을 볼 수 있는 계주 경기에서는 반드시 금메달을 딴다는 목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는 이제 이틀간의 일정만 남겨놓고 있다.

우선 20일(화)에는 여자 1000m예선과 남자 500m 예선,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열린다.

이날 오후7시 여자 1000m 예선에는 1조에 최민정, 2조 심석희, 3조 김아랑이 각각 출전한다.

오후 7시47분 스타트가 예정된 남자 500m 예선 경기에서는 1조 황대헌, 2조 임효준, 3조 서이라가 출전해 개인 종목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선다.

오후 8시29분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0일 열린 예선전에서 심석희-최민정-김예진-이유빈 조가 출전해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초반 이유빈이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하고도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나라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올림픽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는 괴력을 발휘해 세계를 경악케했다.

22일(목)에는 오후 7시부터 남자 500m 준준결승과 결승, 여자 1000m 준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리고, 오후 9시 쇼트트랙 마지막 경기로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이 스타트한다.

지난 13일 열린 남자 5000m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곽윤기, 김도겸, 임효준, 황대헌을 내세워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 10일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첫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임효준이었다. 팀 동료 황대헌도 같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2바퀴반을 남겨놓은 지점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에 메달권에서 밀려났다. 쇼트트랙 남자 1500m 은메달은 네덜란드 싱키 크네흐트, 동메달은 러시아올림픽선수단 세묜 옐리스트라토프가 차지했다.

이어 13일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은메달을 목에 거는 가했지만 예기치못한 임피딩반칙에 걸려 실격당하고 말았다. 최민정의 시상대 자리에는 대신 캐나다의 킴 부탱 선수가 차지했다. 쇼트트랙 여자 500m 금메달은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가, 은메달은 네덜란드의 야라 판 케르크호프가, 동메달은 킴 부탱이 차지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금메달은17일 나왔다. 주인공은 역시 최민정이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중국의 리진위(은메달), 캐나다 킴 부탱(동메달) 등을 압도적인 기량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 선수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4위에 그쳤다.

같은 날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중 다른 나라 선수에게 걸려 넘어지는 불운 속에서도 서이라가 끝까지 역주해 3위를 차지했다. 같이 출전했던 임효준은 4위에 그쳤다. 남자 1000m 금메달은 캐나다의 사무엘 지라드, 은메달은 미국의 존 헨리 크루거가 목에 걸었다.

설현수 기자 skang715@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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