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리반 키즈 분당점. <사진=현대백화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현대리바트는 24일 리바트스타일샵 분당 전시장에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프리미엄 키즈 특화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분당점’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포터리반 키즈 분당점은 리바트스타일샵 분당 전시장 3층에 들어서며 아동용 가구와 유기농 침구, 완구 등을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가든파이브점과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에 이어 세번째 매장이다.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키즈 분당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28일, 2월 2일~4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커피 교환권 증정’과 ‘럭키 백팩 선착순 판매 행사’ 등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포터리반 키즈는 유·아동 특화 디자인과 고급 원목, 100% 유기농 침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라며 "복합매장으로 운영되는 분당점의 특징을 살려 각 브랜드 간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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