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쇼핑몰인‘자담터’를 오픈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담터는 자연과 이웃사랑을 담은 장터라는 뜻으로 가성비가 높고 트렌디한 생활용품을 고객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는 로하스 큐레이션 쇼핑몰이다.

자담터에서는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있는 치약, 칫솔, 치간칫솔 등의 구강용품과 마스크, 클렌저 등의 뷰티 제품, 위생용품, 세탁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고객의 로하스 생활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기본적인 쇼핑 기능 외에도 방문판매사원과 고객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그린톡’ 기능이 있으며 고객센터와의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풀무원로하스 김학렬 자담터 담당은 “자담터는 고객 혜택 제공에중점을 둔 서비스로 편리한 상품 구매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방문판매사원을 통해 보다 쉽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과 직접 상담을 통해 알맞은 제품을 추천해주는 방문판매의이점이 모바일과 결합함으로써 방문판매사원의 영업에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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