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릴레이에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백지선 감독, 박우상 선수 등 현대자동차 주자들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Dreamer & Achiever’라는 콘셉트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해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하고 있다.
‘Dreamer & Achiever’ 는 스포츠, 방송, 문화, 경제 등 각계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과 그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열기를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현대차의 성화 봉송 서울릴레이에는 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감독, 박우상 아이스하키 주장, 설민석 강사, 양민규 현대자동차 사원, 강지영 아니운서, 우태영 아나운서 지망생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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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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