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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BMW 출신 알버트 비어만 사장 승진

기사승인 2018.01.05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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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퇴임...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GBC 상근 고문으로

왼쪽부터 알버트비어만 현대기아차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문대흥 현대파워텍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위클리오늘=염지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현대·기아자동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아울러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에,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 김정훈 부사장을 현대글로비스 사장에 각각 임명했다.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담당 문대흥 부사장은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박동욱 부사장은 현대건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 2015년 현대차그룹으로 영입됐다. 짧은 기간 내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의 주행성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기아차 디자인총괄 담당 사장인 아우디 출신 피터 슈라이어 사장에 이은 두 번째 외국인 사장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차와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또한 외부 환경변화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이형근 전 부회장, 현대파워텍 김해진 전 부회장, 현대건설 정수현 전 사장, 현대위아 윤준모 전 사장, 현대자동차 김태윤 전 사장은 각각 고문에 위촉됐다.

현대건설 정수현 전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상근고문으로 위촉돼 향후 그룹 신사옥 건설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 신임 사장단 프로필>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현대자동차 사장

△1957년생(60세) △Tech univ. Aachen 기계공학 석사 △현대·기아자동차 시험·고성능차담당 (부사장) △BMW M (부사장)

▶ 김경배(金京培) 현대위아 사장

△1964년생(53세) △연세대 경영학 학사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부사장) △현대자동차 경영지원실장(상무) △현대모비스 인사실장(이사)

▶ 김정훈(金廷勳) 현대글로비스 사장

△1960년생(57세) △영남대 화학공학 학사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구매관리사업부장, 통합구매사업부장(상무) △현대·기아자동차 통합부품개발실장 (이사/이사대우)

▶ 문대흥(文大興) 현대파워텍 사장

△1960년생(57세) △KAIST 기계공학 석사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담당(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1센터장, 가솔린엔진개발실장(전무) △현대·기아자동차 가솔린엔진개발실장 (상무) △현대·기아자동차 가솔린엔진설계팀장(이사)

▶ 박동욱(朴東郁) 현대건설 사장

△1962년생(55세) △서강대 경영학 학사 △현대건설 재경본부장(부사장/전무)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전무)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 재무관리실장(상무) △현대자동차 재무관리실장(이사)

염지은 기자 senajy7@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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