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덴마크 맥주 1위 기업인 칼스버그(Carlsberg)사와 ‘써머스비’의 정식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써머스비’는 알코올 도수 4.5%로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알코올 사이다(Cider)이다. 

써머스비 애플은 330㎖ 병, 500㎖ 캔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나 편의점뿐만 아니라 음식점 등 유흥주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써머스비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써머스비의 애플뿐만 아니라 블랙베리도 추가 출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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