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기아자동차는 평창동계올림픽(2018년2월9일~2월25일)과 동계패럴림픽(2018년3월9일~3월18일)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에 기아차 홍보관(960m규모)을 오픈하고 스팅어를 비롯한 대표 차종 전시와 함께 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홍보관에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포토존 및 미니게임존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동계올림픽 종목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 구매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당첨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픽 빙상 경기관람과 기아홍보관 투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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