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19일 푸르메재단과 함께 ‘2017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효성>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효성이 지난 19일 푸르메재단과 함께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2017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은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효성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장애아동 청소년과 가족 150명을 초대해 음악회를 열었다.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진행을 도왔다.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근호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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