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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방배동 시대 마감...상암시대 연다

기사승인 2017.12.19  1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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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임원 중용..여직원 승진률 전년비 40% 증가

한샘 상암동 신사옥

[위클리오늘=염지은] 한샘(대표 최양하)이 27년간의 방배동 시대를 접고 이달 17일 상암사옥 입주를 완료했다.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79에 위치한 상암사옥은 지하 5층, 지상 22층 연면적 6만6648㎡(2만196평) 규모로 기존 방배사옥 9,424㎡(2,851평)보다 7배 가량 크다.

한샘 및 계열사 임직원 1300여명이 지상 2층~6층과 18층~21층 등 총 9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최양하 한샘회장은 신사옥 입주식에서 “국내 최고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발돋움한 27년간의 방배동 시대를 마감하고 홈 인테리어 부문 세계 최강 기업에 도전하는 상암 시대를 맞이했다”며 “새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고,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한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사옥 이전과 함께 정기승진 인사도 발표했다.

임원 10명을 포함한 총 723명(한샘 633명, 관계사 90명)의 승진자 중 여성이 236명으로 작년 대비 약 40% 늘었다.

특히 여성 임원인 김윤희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고, 손성주 부장은 이사 대우로 승진해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총 7명의 부장 특진자 가운데도 여성이 절반에 가까운 3명이다.

지난 11월 여직원 성추행,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샘은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CEO 직속 기업문화실을 신설하고 외부 자문단을 위촉하는 등 ‘상호존중 기업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염지은 기자 senajy7@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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