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14일 이천공장에서 준 프리미엄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 출고 기념식을 열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준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첫 출고했다.

지난 14일 출고된 물량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 유흥업소에 우선적으로 공급돼 판매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하여,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ml 기준 출고가는 1443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