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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권-정현호-노희찬..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3톱 체제 구축

기사승인 2017.11.23  1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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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정기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 실시

사진 왼쪽부터 손영권(삼성전략혁신센터장), 정현호(사업지원TF 팀장), 노희찬(경영지원실장) 사장.

[위클리오늘=염지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3톱 체제가 구축됐다.

삼성전자는 2일 사장단 인사, 16일 임원 승진인사에 이어 22일 정기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실시하며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 관련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센터장인 손영권 사장(62)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권 사장은 인수·합병(M&A)를 비롯한 삼성 전자계열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담당, 이재용 부회장의 실적을 뒷받침하게 된다.

손영권 사장이 이끄는 삼성전략혁신센터는 DS(반도체)부문 산하에서 전사 조직으로 분리돼 이재용 부회장의 직속 조직이 됐다.

삼성전자는 손영권 사장이 기존 DS(반도체) 부문을 포함해 CE(가전), IM(휴대폰) 부문과 BD 과제 등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 사장은 하만(Harman) 이사회 의장 역할도 지속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손영권 사장의 역할을 강화하며 M&A, 조직관리, 자금관리 등 기존 미래전략실이 해온 역할을 담당할 3톱 체제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인사에선 사업지원 TF를 신설해 정현호 전 미전실 인사팀장을 수장으로 앉혀 조직관리를 맡기고, 경영지원실장에 재무관리전문가인 노희찬 사장(CFO)을 발탁해 자금을 맡겼다.

손영권 사장은 2012년 8월 삼성전략혁신센터 설립 당시 센터장(사장)으로 영입돼 하만 인수를 주도하는 등 삼성전자의 주요 M&A(인수합병) 관련 작업에 참여해 왔다.

인텔 한국지사장, 퀀턴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파노라마캐피탈 대표파트너 등을 거쳐 2012년부터 삼성전자에 영입됐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22일 인사에서 CE·IM·DS의 3대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사업체제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반도체(DS) 총괄은 폐지하고, 가전과 휴대폰 등 등 세트부문(CE·IM)은 DMC연구소와 소프트웨어센터를 통합해 삼성 리서치를 출범시켰다.

DS부문은 김기남 사장의 부문장 위촉에 따라 공석인 반도체총괄을 폐지하고 부문-사업부 2단계 조직으로 재편했다.

중국 삼성으로 자리를 옮긴 황득규 사장의 위촉업무 변경에 따라 공석인 기흥/화성/평택단지장에는 박찬훈 부사장(DS부문 기흥/화성단지 Foundry제조센터 SAS법인장)을 보임했다.

아울러 DS부문장의 종합기술원 겸직에 따라 부원장 보직을 신설, 황성우 부사장(종합기술원 Device & System연구센터장)을 임명했다.

삼성 리서치 내부운영을 총괄할 부소장직도 신설, 조승환 소프트웨어센터 부센터장을 보임했다. 이근배 소프트웨어 AI팀장은 삼성리서치 AI센터장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이인용 사장의 위촉업무 변경에 따라 공석인 커뮤니케이션팀장은 SBS 기자 출신의 백수현 부사장이 맡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정기인사 일정을 완료, 올해 안으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2018년 도약을 위한 정지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지은 기자 senajy7@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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