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검색 광고 전문...검색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전략 등 차별화된 경쟁력 보유
[위클리오늘=염지은 기자] 제일기획(대표 임대기)은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영국의 디지털 마케팅 회사 ‘아톰42(Atom42)’를 인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아톰42는 특히 검색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전략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상거래 전후에 활용되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검색 엔진, SNS 등에서의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최적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내게 한다.
제일기획은 아톰 42의 인수로 아이리스(전략, 크리에이티브, 리테일 등), 파운디드(Founded∙B2B 마케팅), PSL(가격 전략 컨설팅) 등 앞서 인수한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 캠페인의 실행부터 효과 측정까지 통합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일기획은 "향후 M&A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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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은 기자
senajy7@on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