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가요계의 핫 아이콘이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고 있는 워너원 11명의 젊고 활기찬 모습이 다양한 신제품과 변화를 추구 하고 있는 롯데리아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워너원 11명이 롯데리아 Top 3 버거를 뽑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8일 공개한데 이어 15일 TV와 온라인을 통한 신규 광고를 통해 Top 3버거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댓글 이벤트를 통해 워너원이 뽑은 버거 Top3 제품을 맞춘 고객에게는 소정의 금액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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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senajy7@on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