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어린이건강교육전문기업 우리아이들, 남양유업이 진행한 ‘어린이 건강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남양유업의 유기농 음료와 제품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사진=남양유업>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KOTRA 및 어린이 건강교육 전문기업 ㈜우리아이들(대표 김회숙)과 함께 필리핀 빈민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필리핀 내에서도 빈민지역으로 꼽히는 로드리게즈 리잘시의 이시드로, 마스캅, 카실리 등 3개 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아이 분유, 어린이 건강 이유식을 만들어온 남양유업이 작은 나눔을 통해 빈곤지역 어린이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는 건강 지킴이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KOTRA, 우리아이들과 함께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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