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지역사회 결연 강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쿨루프 지원사업 등 우수성 인정

KCC가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KCC 관리본부 권경기 부장, 남아정씨.<사진=KCC>

[위클리오늘] KCC(대표 정몽익)가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KCC는 소외계층 주거공간 개선을 위해 바닥재, 창호, 페인트 등 건축자재 현물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왔다. 활동의 진정성, 지속성, 전문성 및 사회적 가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건축자재기업 KCC는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업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바닥재, 창호, 등 KCC가 생산하는 건축자재를 활용해 사회적 취약, 소외계층의 주거 및 활동공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차열페인트 기부 등 KCC만이 할 수 있는 에너지세이빙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 연계형 사회공헌’을 적극 지원하고 동참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상생해 KCC가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가치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 및 나눔실천사례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19일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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