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2017-18시즌부터 3년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운 KBL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2013-14시즌부터 4년동안 KBL 후원사로 참여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계약에 따른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게토레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공히하고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후원금 지원, 음료와 각종용품 지원, 경기장 내 LED보드 및 인터뷰 백드롭 등을 활용한 게토레이 홍보, 게토레이 응원타임 및 게토레이걸 등 운영, 구단 연고지의 복지단체 초청 등을 진행한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