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티몬(대표 유한익)과 손잡고 'IBK TMON 카드'를 오는 19일 출시한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티몬에서 결제 시 이용실적에 따라 사용금액의 15%(일1회, 월5회)를 최대 월 2만5000원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요 편의점 20% 할인, 스타벅스, 커피빈 등 커피 전문점 15% 할인, 통신요금 5% 할인,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 발급은 티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드발급 시 'IBK TMON 카드 전용관'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티몬은 카드출시를 기념해 티몬 카드로 1만2000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4회, 총 4만원)을 제공한다. 4회 할인을 달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3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