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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2막' 코스피, 3Q 실적시즌 앞두고 주목할 종목은

기사승인 2017.10.12  1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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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가파르게 뛰고 있다. 글로벌 경제회복과 국내기업의 3분기 호실적 전망이 지수를 튀기면서 지난 여름에 이어 상승세 2막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대내외 시장흐름을 볼 때 연내 2600선을 점프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60p(0.68%) 오른 2474.76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할 정도로 미국 경제가 호조세를 보인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후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찍은 영향이 컸다. 미국과 유로존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경기가 안정되고 있는 것이 제조품 수출국인 한국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선 2300과 2400을 연이어 돌파한 1차 상승기(지난 5~7월)와 마찬가지로 IT, 금융주 위주로 큰 폭의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코스피가 적어도 연말까지는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3분기 영업이익을 51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과거 주가 평균 괴리율을 감안해도 이익모멘텀(상승동력)은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코스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지수 추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9.35배에 불과해 단기적으로 2500, 연말까지 2600 돌파에 무리가 없다"고 점쳤다

전문가들은 성장주, 주도주를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한다.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업종내 종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한다.

김대준 연구원은 "10월에는 지속적인 이익 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성장주를 주목해보라"며 "삼성전자, 삼성SDI 등 IT 주식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외 대형 성장 스타일 종목으로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롯데케미칼, 엔씨소프 등을 제시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IT업종의 12개월 예상 PER이 8.5배 수준에 불과해 본격적인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정상화 과정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벨류에이션 매력, 실적개선 기대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로 반등세를 보이는 자동차·부품주를 단기적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오경선 기자 seon@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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