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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 앞장...빙그레·벤츠·NHN고도, 새 한글 글꼴 무료 배포

기사승인 2017.10.10  14: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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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염지은 기자] 빙그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NHN고도 등이 한글날을 맞아 새로운 한글 글꼴을 무료로 배포하며 한글 글꼴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빙그레(대표 박영준)는 10일부터 빙그레체 II를 무료 배포한다.

빙그레체II는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했다.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원장 박병천)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이 디자인 개발을 맡았다.

빙그레체II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풍부함과 부드러움을 글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개발된 한글 글꼴로는 드물게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를 포함해 훈민정음 서문을 작성할 수 있다.

빙그레체II는 www.bingfont.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0월 9일 한글날이 창립기념일인 빙그레는 국내 상장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순 한글 기업명을 사용한다.

빙그레는 지난해에는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빙그레체를 개발, 무료 배포한 바 있다. 빙그레체는 누적 다운로드 약 20만 건을 기록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도 한글날을 맞아 브랜드 고유의 ‘모던 럭셔리’ 감성을 주제로 한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수입차 업계에서 한글 서체를 배포하는 것은 처음이다.

우아한 품격을 나타내는 명조체 계열의 ‘MBK CorporateA’,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고딕체 계열의 ‘MBK CorporateS’ 등 두 가지 서체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 2종은 윤디자인그룹과 공동으로 개발 됐다. 공식 웹사이트(www.mercedes-benz.co.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기업 NHN고도(대표 이윤식)는 ‘고도마음체’를 선보였다.

이번 폰트는 붓펜으로 쓴 캘리그라피 손글씨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유연한 곡선의 흐름이 각 글자의 형태에 반영돼 시각적 안정감이 높고 손글씨 특유의 자유롭고 부드러운 감성이 담겨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읽기 좋고 쓰기 좋은 서체의 본질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 속공간 및 자소의 균형을 조정하는 시각보정 과정을 거쳐 가독성을 높였다.

해당 폰트와 디자인 템플릿은 NHN고도 디자인센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NHN고도는 앞서 고도체, 고도라운디드체를 출시한 바 있다.

염지은 기자 senajy7@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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